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차세대 보안 통신 품질 관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차세대 보안 통신 품질 관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의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바 있다.
ITU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은 전 세계 통신 기술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국제기구다.
차세대 보안 통신 품질 관리 기술은 양자내성암호와 양자키분배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이 적용되는 통신 환경에서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
양자내성암호와 양자키분배는 차세대 보안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지만 이를 기술을 통신망에 적용하면 지연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에 양자내성암호와 양자키분배를 사용하면서도 기존 통신 서비스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는 게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암호 통신 환경에서도 기존 통신 서비스 수준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지연 관련 품질관리 기준을 제안했다.
특히 음성 통화와 같이 지연에 민감한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준인 0.15초 이내의 지연시간을 목표 기준으로 제시했다.
김종철 LG유플러스 유선기술담당은 "차세대 보안 통신 환경에서는 보안뿐 아니라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