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금2·은1·동1 수확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대표단 전원이 국제생물올림피아드와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4명 전원이 금메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이론평가와 실험평가로 진행됐으며 각 점수를 50%씩 반영한다.
이론평가는 세포생물학, 식물형태학, 동물형태학, 생물계통분류학 등에서 출제됐고 실험평가는 분자생물학, 생화학, 동물생리학 등에서 나왔다.
한국대표단을 이끈 김재근 단장은 "국가대표 학생들이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동안 생명과학에 들어있는 사고와 논리를 즐겁게 토론하고 배우는 모습에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미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국대표단은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이론 시험 60%, 실험 시험 40%를 반영한다.
이론 시험은 물리화학, 분석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 분야에서 9개 문제가 출제됐고 실험 시험은 무기화학, 유기화학·생화학 융합, 분석화학 분야에서 3가지 과제가 제시됐다.
한국대표단은 올해 수학, 정보, 지구과학 등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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