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미래융합기술파이오니어 24개 과제 선정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융합기술파이오니어' 사업에 24개 과제를 선정해 5~6년간 총 5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기술 분야 및 주체 간 시너지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융합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 과제만 2단계를 수행하는 경쟁형 방식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도전형 과제 18개, 유망 신기술형 과제 6개가 선정됐다.
미개척 분야 도전 연구주제 지속가능성을 제시하고 검증 연구개발(R&D)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도전형 사업에는 과제당 최대 6년간 연 4~8억원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 차세대 스마트 메타물질 기술 ▲ 단백질봇 기반 바이오 로보틱스 플랫폼 기술 ▲ 고신뢰성 결정성 광전소재와 태양전지 원천기술 등이 포함됐다.
기업이 참여하는 유망신기술형 사업에는 최대 5년간 연 6~12억원을 지원한다.
연구과제로는 ▲ 고자유도·고신뢰성 섬유다발 기반 인공근육 플랫폼 ▲ 복합소재 기반 일체형 구조배터리 제작 기술 ▲ 고속중성자 기반 비파괴 검사 원천기술 등이 선정됐다.
윤경숙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 유망 융합기술 분야 선제 투자를 통해 새 원천기술 확보 및 신시장 개척 등 실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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