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2분기 들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올해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5%(전기 대비 연율·속보치)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1분기(2.1%) 대비 성장세가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8%)를 밑돌았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를 발표한다.
상무부는 2분기 들어 정부지출이 감소한 데다 수입이 늘어난 게 소비와 투자, 수출 증가 효과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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