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전 계열사,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받는다

입력 2026-07-31 17:23  

토스 전 계열사, '금융복합기업집단' 내부통제 받는다
모든 전자금융업자로 위험관리 확대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개정안, 금융위 의결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앞으로 토스 등 핀테크·빅테크 기업에 소속된 전자금융업자도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정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핀테크·빅테크 기업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자금융업은 물론 인·허가 금융업까지 영역을 넓히며 시장 내 영향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그러나 그룹 내 계열사 간 연계성이 깊어져 특정 전자금융업자의 운영 위험이 다른 계열사로 전이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특히 겸업이 일반적인 전자금융업자의 경우 한국표준산업분류(KSIC)상 '금융·보험업'에 해당하지 않는 사례가 존재해, 전자금융업자 간에도 법령상 금융회사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번 개정으로 KSIC 분류와 관계없이 모든 전자금융업자가 금융회사와 동일하게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기준을 적용받는다.
금융위는 "집단 차원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실효성이 높아지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건전 경영과 금융소비자 보호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new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