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리온과 협업한 '춘식이 꼬북칩 고구마탕후루맛'을 오는 6일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리온 대표 과자 브랜드 '꼬북칩' 패키지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한 상품이다.
최근 구황작물을 활용한 과자가 인기를 끄는 흐름에 맞춰 고구마의 달콤한 맛과 탕후루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GS25는 설명했다.
가격은 1천700원이며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는 오는 10일부터 판매된다.
이진우 GS25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판매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를 기반으로 식품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차별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발생하는 검색어와 댓글 등 고객 데이터를 상품 기획에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SNS에서 불닭볶음면과 미역국을 함께 찾는 검색량이 늘어난 점에 착안해 '불닭볶음 미역국탕면'을 출시하고, 젤리를 얼려 먹는다는 트렌드를 분석해 '얼먹젤리'를 선보인 것이 대표 사례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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