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14회 한국 영화제…'왕사남' 등 상영

입력 2026-09-25 17:52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14회 한국 영화제…'왕사남' 등 상영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 14회 한국 영화제…'왕사남' 등 상영
'한국 문화 콘텐츠 포함'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도 공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전주호)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지난 17~19일(현지시간) 아부자 실버버드 영화관에서 '제14회 한국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나이지리아에 한국문화원이 개원한 2010년 시작된 이 영화제는 한국의 역사와 사회, 가족과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통해 나이지리아 관객들에게 한국문화를 폭넓게 소개해왔다.
올해는 한국에서 1천690만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자산어보', '이장',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의 작품들이 선보였으며, 약 1천명의 현지 관객이 관람했다.
정요안 주나이지리아 한국 대사는 개막작 '왕과 사는 남자' 상영에 앞서 조선의 역사와 단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좋은 이야기는 국경을 넘는다"고 말했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문화원이 나이지리아 카두나국제영화제(KADIFF)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1회 나이지리아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도 함께 상영됐다.
문화원은 앞서 5~7월 현지 신진 영화인과 창작자를 대상으로 5초 이상 한국 문화 관련 콘텐츠가 포함된 단편영화 공모전을 진행했다.
'너무 시끄러워'(Too Loud)로 1위를 차지한 마리암 아비올라는 수상작 상영 직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작품에 해녀 관련 소품과 K팝 앨범 등 한국문화 요소를 담은 것과 관련해 평소 한국문화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