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산의 화산재 분출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칠리아섬의 주요 공항 중 하나인 카타니아 공항의 운영사는 이날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오후 9시 50분까지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카타니아 공항 항공편은 에트나산의 화산재 분출로 이날까지 사흘째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카타니아 공항은 올해 여름에도 에트나 화산의 분화로 공항 폐쇄와 재개방을 반복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에트나 화산은 분화가 잦은 유럽의 활화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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