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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대치 속 美국채금리 또 상승…뉴욕증시 하락

입력 2026-09-29 05:15  

미·이란 대치 속 美국채금리 또 상승…뉴욕증시 하락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금리가 고점을 높이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7.11포인트(0.67%) 내린 51,481.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9.72포인트(0.77%) 내린 7,683.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48.34포인트(0.92%) 내린 26,820.3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 등을 담은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하자 이날 국제유가가 뛰면서 미 국채 매도세도 재점화했다.
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인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5.20%를 웃돌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30년물 국채 금리도 5.50%를 넘어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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