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자금 매칭해 50억원 규모 자펀드 조성 예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상생협력 모(母)펀드를 결성했다.
상생협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벤처 투자에 활용하는 첫 사례다.
KB금융[105560] 출연으로 조성된 기금 100억원 중 30억원을 협력재단이 출자하고, 모펀드 운용은 한국벤처투자가 맡는 방식이다.
향후 민간 자금을 매칭해 총 50억원 규모의 자(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펀드는 재무적 성과와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 추구하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임팩트 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