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 주민 동의 확보 추진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서울 수락산역과 대림역 인근에 총 3천207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락산역·대림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가 1일 지정·공고됐다고 밝혔다.

대림역 인근 사업지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142-66번지 일대 5만9천145㎡로, 2천1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철 2·7호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이다.
수락산역 인근은 노원구 상계동 1105-75번지 일대 2만7천921㎡에 1천191가구를 공급한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 주도의 수용방식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2021년부터 총 44곳에서 7만3천가구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H는 예정지구 지정일부터 1년 이내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과 토지 면적의 절반 이상 동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본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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