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반도체 공정용 환경제어 장비 기업 멜콘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5일 40%대 강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멜콘은 공모가(1만2천300원)보다 42.03% 오른 1만7천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134.15% 오른 2만8천800원에 거래되며, 공모가의 두 배 이상인 '따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코스닥 지수가 7.65% 하락하는 등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영향에 상승 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2003년 설립된 멜콘은 반도체 제조 장비 내부의 온도와 습도, 공기 청정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비를 만드는 기업이다.
앞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700~1만2천300원)의 최상단으로 결정한 바 있다.
또 다른 코스닥 새내기주인 진코스텍[250030]은 이날 공모가(2만3천500원)보다 37.36% 내린 1만4천940원에 장을 마쳤다.
진코스텍은 하이드로겔 소재 기반 화장품을 생산하는 제조업개발생산(ODM) 기업으로 2019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고 이날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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