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바코 방송광고 지원받다 중도포기 4곳 중 1곳…제작비 부담

입력 2026-10-16 10:46  

코바코 방송광고 지원받다 중도포기 4곳 중 1곳…제작비 부담

코바코 방송광고 지원받다 중도포기 4곳 중 1곳…제작비 부담
6년간 450개사 중 111개사 포기…제작비 부담이 주된 이유
김선민 "지원비율·지급방식·송출비 부담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서 협약기업 4곳 중 1곳이 사업을 중도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는 광고 제작비 부담이었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코바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5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 협약기업 450개사 중 111개사(24.7%)가 중도포기했다.
연도별 중도포기율은 2020년 23.6%, 2021년 29.0%, 2022년 24.6%, 2023년 25.4%, 2024년 22.1%, 2025년 24.7%로 6년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중도포기 사유 조사에서 광고 제작비 부담은 2024년 응답기업 17개사 중 10개사, 2025년 응답기업 14개사 중 8개사가 꼽아 가장 많았다. 송출비 부담도 각각 5개사와 6개사가 지목했다. 해당 조사는 복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지만 기업도 제작비 일부와 송출비를 부담해야 한다. 광고 제작과 방송광고 집행 요건을 충족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중도포기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사업 신청이 제한된다.
김 의원은 "제작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사업에서 정작 제작비 부담 때문에 포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기업이 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비율과 지급방식, 송출비 부담을 함께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