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베트남 관광기업 APC 코퍼레이션과 비엣델리 그룹은 5일 낮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베트남의 고급 미식과 크루즈 등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베트남 미식의 정수를 서울에서 만나다'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건 이날 행사에서는 할롱 베이와 란하베이를 둘러보는 크루즈와 천연 동굴에서 공연과 식사를 즐기는 다이닝, 전통시장 방문과 요리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꽝닌 지역의 '드래곤 펄'은 동굴을 무대로 조명과 수준 높은 공연을 추가해 할롱 베이의 전설을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연출가와 셰프들이 1년 넘게 협업해 꽝닌 지역의 문화와 미식의 역사를 반영한 메뉴를 개발했다.
신광수 앰배서더 크루즈 대표는 "동굴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공연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되는 요소"라며 "문화 공연과 식사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어 여행상품 기획 측면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바다 위에서 풍경과 식사를 즐기는 앰배서더 크루즈는 당일 관광과 저녁 식사, 선상 숙박 등 여행 목적에 따른 네 가지 상품을 소개했다.
나트랑에서는 '응온 갤러리 냐짱'과 '앰배서더 클럽' 등 미식 공간이 소개됐다.

비엣델리 그룹은 베트남 지역 요리와 랍스터를 활용한 반쎄오 등 해산물,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들을 통해 휴양 일정에 다양한 식사 경험을 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호이안에서는 시장에서 식재료를 고르고 전통 등불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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