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취업가이드-외식] 도미노피자, 매장 스태프에서 임원 승진도 가능

입력 2018-06-25 14:46   수정 2018-06-25 18:43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도미노피자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월 1회 매장직 공채나 본사직 수시채용에 지원하면 된다. 매장직은 시간제이지만 점장의 추천을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며 이후 임원 승진까지 도전해볼 수 있다.








국내 최초의 ‘배달 피자’ 전문점




한국도미노피자는 1990년, 서울 오금점을 시작으로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한국 시장에 최초로 진출해 피자 대중화를 이끌었다.

도미노피자는 현재(2018년 7월 기준) 전국에 44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푸드테크’를 기치로 내걸고 IT기술을 접목한 주문 플랫폼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은 채팅 창에서 챗봇의 제안에 맞춰 직접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맞춤형 주문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키친’도 있다. 마이키친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속 가상의 주방에서 원하는 도우와 토핑, 소스 등을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 도미노피자 ‘World Wide Rally’

2년에 한 번, 전 세계 도미노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미국에 본사를 둔 도미노피자는 2년에 한 번 전 세계 도미노피자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World Wide Rally’를 개최한다. 2018년에는 전 세계 70개국 약 8천 명의 직원이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였다. 올해 행사에는 국가 대항 피자 빨리 만들기 대회, 우수사원 시상식 등이 열렸다. 

이 밖에 한국도미노피자의 복리후생도 많다. 모든 직원에게 매월 피자무료시식권 1매와 50% 할인쿠폰 4매를 지급한다. 생일자에게는 케이크 세트 및 피자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 근속연수에 따라 복리비를 제공한다. 명절 및 송년에도 기념선물을 제공한다.

매년 직원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인 ‘M·I·T 랠리’도 진행 중이다. 또 전 직원에게 연 1회 국내 여행비를 지원한다. 직원 휴양소인 콘도도 법인회원 자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p>채용정보



채용 계획

매장직은 월 1회 전국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본사 직원은 결원 발생 또는 충원 필요 시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 

인재상

항상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끊임없이 변화에 대응하는 도전 정신을 중요시한다. 주변의 동료들과 함께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사명감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준비가 된 인재를 원한다.

도미노피자 매장 및 영업직 특징

도미노피자의 매장직 직급체계는 MIT(신입), Assist MGR(부점장), Senior Assist MGR(선임부점장), MGR(점장), Supervisor, 팀장, 임원 순이다. 신입은 시간제 직원으로, 배달직과 매장 내 보조직인 CSR직으로 나뉜다. 신입 스태프에서 점장 추천으로 정규직 전환이 된 뒤에 본격적으로 매장 관리자로서의 승진체계를 밟게 된다.

채용 프로세스

- 본사 : 서류전형->1차 면접(실무진)->2차 면접(대표이사)->최종합격

- 매장 : 서류전형->면접->채용 전 교육->수료 및 배치

인사담당자의 조언

“서비스 마인드를 최우선으로 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매장직은 전문 자격이나 경력, 학력의 장벽 없이 현장을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본사에서 역시 분야별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원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미노피자의 일원으로 활약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도전해주세요.”

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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