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계산대에서 위해상품 걸러낸다

입력 2009-12-10 07:41  

전국 8천700여개 유통매장 계산대에서 위해상품을 실시간 걸러내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등은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인증마크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5개 업체를 위해상품 차단 매장으로 인증했습니다.

국민 건강에 위해하다고 판명된 상품을 매장 계산대에서 바코드로 스캔하면 경보음이 울려 해당 상품의 판매이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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