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주요20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 회의에서 세계경제 현황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통화시스템 개혁, 상품시장 개선, 금융규제 개혁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이 회의에서 세계경제 현황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제통화시스템 개혁, 상품시장 개선, 금융규제 개혁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