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정화가 '강심장' 인증샷을 남겼다.
김정화는 1월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신년특집에 출연해 오랜만에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정화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강심장' 방송에 앞서 김정화가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찍은 강심장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화는 장난스럽게 '김정화 찾기'라고 쓰여진 칠판을 가리킨 표정으로 환한 미소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김정화는 '강심장'을 통해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1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지속해오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된 과정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소통을 배우게 된 순간들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
특히 '강심장' 제작진이 김정화도 모르게 준비한 깜짝 선물에 김정화가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고 전해져 제작진이 마련한 깜짝 선물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김정화가 우간다의 딸 아그네스와의 만남과 배우로서, 딸로서 느낀 삶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감성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는 서점가에 따뜻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의 에이즈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사진제공: 4HI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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