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고소영처럼” 아기가 원하는 것은 무엇?

입력 2013-01-24 09:22  


[뷰티팀] 연예계 대표미녀 김희선과 고소영의 결혼은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언제나 홀로 빛날 것 같았던 그들도 출산 후 자식바보가 된 것은 센슈얼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엄마라면 누구나 자식사랑 하나만큼은 뒤지지 않는 법. 먹는 것 하나, 바르는 것 하나 깐깐하게 따지는 그들처럼 똑똑한 엄마가 되고 싶다면 다음에 주목해 보자.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뷰티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아이피부 지켜줄 ‘착한 성분’ 화장품 선택이 중요


일반 화장품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방부제가 들어간다. 또 화장품을 만들 때 들어가는 인공 유화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주름이나 각종 트러블 유발의 주범이다. 이런 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장시간 바르게 되면 아이 피부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때문에 합성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이 적은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화학 계면활성제는 자연 상태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까지 유발한다.  

국제 유기농 표준 인증과 에코서트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캐나다 브랜드 ‘얼가닉’은 깐깐한 에코 피플들을 만족시켜 줄 만한 유기농 화장품. 제품의 재배, 수확, 저장, 가공, 수송 등 모든 과정에서 어떤 화학 물질도 사용하지 않아야 획득할 수 있는 제품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테스트를 하지 않으며 용기까지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한다.

소소한 것 까지 신경쓰는 엄마, 영유아 전용치약을 사용한다?


스스로 칫솔을 사용하거나 뱉어낼 수 없는 0~36개월의 영유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치약 제품이 필요하다. 특히 불소가 함유된 치약류가 아닌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액상 구강세정제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는 물론 분유를 수유하는 아이도 혀와 잇몸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음식
잔여물이나 프라그 등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될 우려가 있다. 평균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부터 유치의 발치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꼼꼼한 치아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영유아 전용 치약을 선보인 클레어스의 관계자는 '블랑시크릿 베베'는 카모마일, 카렌듈라 등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여 영유아에게 해롭거나 거부감이 없다. 호주 시드니 에센셜 오일사에서 생산되는 미국 USDA 인증 청정원료를 사용했으며 0~4세까지 사용가능한 구강세정제로 식약청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화약색소, 화학 계면활성제, 화학사카틴, 불소 등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형 구강세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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