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내정자는 대전고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본청 기획조정관, 징세법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백용호 청장 시절 기획조정관으로 뽑혀 조직개편에 관여했다.
지난해 징세법무국장 시절 악성체납자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새 정부가 추진할 지하경제 양성화와 고액체납자 체납정리 작업에 적임자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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