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다른 애견 사랑을 인증했다.
3월15일 서효림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복순이랑 같이 ‘그 겨울’ 본방 사수했어요. 어부바를 좋아하는 우리 복순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하늘색 하트 무늬가 촘촘히 새겨진 목욕 가운을 입은 채 자신의 애견 복순이를 등에 업은 모습이다. 실제 아이처럼 얌전하게 업혀 있는 강아지와 서효림의 흐뭇한 표정이 교차되어 둘 사이의 각별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서효림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숙련된 포즈네” “이러면 강아지 불편할텐데 신기하다” “서효림 강아지 완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진소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출처: 서효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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