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셀카를 통해 무거운 분위기를 풍겼다.
3월15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웃어 임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흑백으로 설정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안겨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준형 셀카 어둡다” “용준형 힘든일 있나?” “용준형 셀카 밝게 좀 찍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은 같은 날 오후 카라 구하라와의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를 통해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 표명한 바 있다.(사진출처: 용준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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