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배상면주가 본사직원 4명 조사

입력 2013-05-20 17:35   수정 2013-05-20 22:14

뉴스 브리프


전통주 제조업체 배상면주가의 대리점주 이모씨 자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0일 본사 영업담당 관계자들을 불러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를 조사했다.

경찰 특별수사팀은 지난 19일과 이날 배상면주가 영업부 소속 간부 한 명과 지역 대리점 담당 영업직원 세 명 등 본사 관계자 네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특별수사팀은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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