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복근공개, 아찔한 근육 미공개컷 ‘고준희 부러워~’

입력 2013-05-21 17:48  


[김보희 기자] 남성그룹 2PM 정진운의 복근이 공개됐다.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 측은 정진운의 미공개컷이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미공개컷은 ‘his youth’란 주제로 그의 청춘과 일상을 재현한 다양한 컷 중 섹시함과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긴 컷이다.

특히 한 호텔의 스위트 룸에서 진행된 이번 미공개 컷은 여심을 흔드는 자연스럽고 섹시한 모습이 대량 방출됐다. 하얀 시트가 깔린 푹신한 침대에서 막 잠에서 깨어난 듯한 포즈를 선보인 정진운은 여성들이 가장 섹시하게 꼽는 의상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어깨 근육과 가슴 근육을 드러냈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화보를 위해 노출을 마다하지 않았던 정진운의 적극적인 태도와 완벽한 바디 라인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 강렬한 레드 타일이 돋보이는 욕조신에서는 탄탄한 허벅지가 드러내며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내뿜었다.

그는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잠시도 몸이 느슨해지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운동 마니아”이며 “운동의 힘든 과정 때문에 때로는 운동을 시작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여성을 볼 때 반하는 포인트는 포니테일 머리를 했을 때 드러나는 뒷목과 어깨선과 드러나지 않을 것 같은 옷에서 드러나는 은근한 섹시함을 꼽았다.

정진운 복근공개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완전 섹시하다” “정진운 좋으다. 고준희 완전 부러워” “정진운 복근공개 진짜 숨겨진 매력이 많은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의 화보는 5월호 ‘캠퍼스 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캠퍼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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