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관련 수사 경험이 많은 검사와 수사관들로 구성한 '맞춤형 태스크포스(T/F)'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신고리 1·2·3·4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제어케이블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부품 시험기관인 A사와 케이블 제조업체 B사의 전·현직 관계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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