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총리, 朴 대통령보다 2배 긴 여름휴가 떠난다

입력 2013-07-28 10:16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 기간보다 2배 가량 긴 10일 간의 여름휴가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요리우리신문은 28일 아베 총리가올 8월 임시국회가 끝난 후 여름 휴가를 10일 정도 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번에는 주변에서 건강을 염려하는 점 등을 감안해 주로 야마나시현 별장에서 향후 정권 운영 전략 등을 구상하면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아베 총리가 10일간 여름휴가를 가면 2004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의 13일간 이후 가장 긴 휴가가 된다.

한편 박 대통령은 29일부터 4박5일간 여름휴가를 떠난다. 장소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별장인 청해대(靑海臺ㆍ바다의 청와대)가 위치했던 경남 거제의 저도가 후보지로 거론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