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KBS 측이 ‘1박2일’ 폐지설에 대해 해명했다.
8월9일 KBS 측은 “KBS 가을 개편에서 ‘1박2일’의 제작진 교체 및 폐지가 논의될 예정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1박2일’ 폐지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KBS 내에서는 ‘1박2일’의 폐지가 전혀 논의된 바 없다. 따라서 ‘1박2일 폐지설’이라는 보도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명백한 오보이며 사실무근이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는 “‘1박2일’은 2007년 첫 방송 이후 지난 6년간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KBS와 제작진은 앞으로도 ‘1박2일’이 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폐지 아니라니 다행이에요” “KBS 공식입장 보니 든든하네요” “아쉬울 뻔. KBS 공식입장 보니 믿음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종석 복근 공개, 자꾸만 눈이 가는 식스팩 '부끄'
▶ 제국의아이들, 화끈한 1위 공약 "팬들과 1:1 뽀뽀"
▶ ‘너목들’ 정웅인 “딸 세윤이가 민준국 무서워해” (인터뷰)
▶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나타샤까지 총 9명 '다음엔 누구?'
▶ [포토] 현빈 '여심 녹이는 애교보조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