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 여름 인기 의상 디자인 살린 가을 제품 호평
패션 트렌드는 매년, 매 시즌마다 달라진다. 때문에 보유한 옷의 가짓수가 많더라도 정작 유행에 맞는 의상이 없다면 ‘입고 나갈 옷이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처럼 유행의 흐름이 빠른 여성의류 시장에서 지난 여름 시즌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템의 디자인의 장점을 살린 가을 신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쇼핑몰이 있다.
30대 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대표 이민영)는 올해 여름 시즌 베스트 아이템이었던 ‘소냐 티’, ‘플리도트 원피스’, ‘마인즈 티’를 긴팔로 제작해 가을 시즌 베스트 아이템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레미떼 이민영 대표는 “10월은 레미떼의 신상이 가장 반응이 좋은 시기”라며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베이직한 아이템만 적절히 매치해도 훌륭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에 여름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가을 신상으로 제작하고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신상아이템을 가을시즌에는 20개씩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선 9월 25일 레미떼는 사이트 오픈 이래 최초로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단장한 레미떼 사이트는 고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요소들이 적용됐다. 고객의 구매결정에 주된 영향을 미치는 4가지 요소인 모델, 상품, 코디, 가격의 완벽한 조화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개편 당일인 25일 오후8시부터 26일 사이에 레미떼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두 배송비 무료 혜택이 제공됐으며 오픈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중 베스트 댓글 작성자를 선정해 CGV영화티켓을 지급한다.
가을 신상품을 업데이트 당일에 구매한 고객은 7%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오늘의 세일’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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