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상가 투자…대형공원 옆 입지해야"

입력 2013-09-30 11:54  


대형공원은 연중무휴 시민들의 휴식처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일대 상권 발달에도 큰 역할을 한다. 공원 옆 음식점이나 편의점, 커피숍 등에는 가족, 친구와 식사를 하거나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한 이용객들로 성황을 이루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대형공원을 낀 상가는 불후의 베스트셀러로 통한다.

실제, 평촌신도시 중앙공원 맞은편 상가에 입점한 편의점의 경우 공원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여름철에는 계산을 하기 위한 손님들의 줄이 문 밖까지 이어질 정도다. 인근 A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편의점의 매출액이 해당 브랜드 전국 최고수준이라고 들었다”며 “워낙 장사가 잘돼 그 동안 세입자가 바뀐 적이 없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생활전반에 있어 여가생활을 중요시 여기는 풍토가 이어지면서 공원인근의 상권 가치까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원을 끼고 있는 상가는 일대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와 같은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주요 상권으로는 이미 조성이 완료돼 진입장벽이 높은 지역보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천 송도의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 편에 입지한 '송도 센트럴파크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을 주목할 만 하다.

센트럴파크는 40만㎡(약 12만평) 규모의 친환경 도심공원으로 굿마켓, 세계문화축제, 콘서트 등 각 종 행사가 개최되며 송도 주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각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8일 제9회를 맞이하는 굿마켓은 지난 5월 제8회 행사까지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세계문화축제는 2011년 시작, 1회 축제에는 15만 명이, 2012년 2회 축제에는 2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여기에 내년 7월에는 인천경제청이 추진하는 4만m² 규모의 한옥마을이 준공될 예정으로 센트럴파크는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명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센투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이면 센트럴파크와 센투몰 사이 도로에 이중주차까지 이뤄질 정도로 방문객들로 붐빈다”며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 편 상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분양 시작 4개월 만에 임대율 70%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센투몰은 국내외 유수기업들이 입주하는 동북아무역타워, IT센터 등은 물론 지난달 30일 문을 연 ‘NC큐브’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더샵 하버뷰 등 약 70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그린워크 Ⅰ, Ⅱ, Ⅲ’ 등 아파트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져 향후 약 1만2000여 세대의 주거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여기에 지난 2일 송도와 신촌을 잇는 M6724 버스가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졌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선임대 방식으로 투자 즉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분양문의)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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