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OG플래닛과 북미 수출 계약 체결

입력 2014-02-10 14:32   수정 2014-02-11 01:09

<p>㈜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OG플래닛(OGPlanet, 대표 박상철)과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의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p> <p>㈜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디젤'은 시원한 타격감과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이다. 현재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진출,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p> <p>네오위즈게임즈는 '스페셜포스, '아바(A.V.A)' 등으로 쌓아온 풍부한 슈팅 게임 노하우를 접목, 해외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 '디젤'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슈팅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온라인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p> <p>북미 서비스를 맡은 OG플래닛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 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북미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 '라테일', '럼블 파이터' 등이 있다.</p> <p>양사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 2014년 06월경 선보일 방침이다.</p> <p>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오랜 경험과 다양한 해외 서비스를 통해 슈팅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북미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디젤이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OG플래닛 박상철 대표는 '디젤은 화려한 그래픽과 기존 슈팅 게임과는 차별화된 호쾌한 액션을 자랑하는 훌륭한 슈팅게임으로 북미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 완벽한 현지화와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최강 타격 엔진 '디젤', 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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