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경 머니 로드쇼’ 개최! 자산관리·금융투자·부동산 분야 스타강사 총출동

입력 2014-02-17 17:04   수정 2014-02-17 17:15


'2014 한경 머니 로드쇼' 개최!

저금리 시대에 맞는 재테크 전략을 짜는 게 쉽지가 않다. 전문가들은 은행 예금 이자로는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식, 펀드, 채권 등 금융 투자 상품이나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날로 복잡해지는 금융상품과 수익형 부동산을 이해하고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 공부해야만 한다. 공부 방법 중 하나로 추천할 만한 것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나 강연회를 통해 습득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오는 4일부터 시작하는 ‘2014 한경 머니 로드쇼’는 재테크 공부의 장으로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19일까지 서울(강북,강남) 인천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년에 한번 자신의 재테크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주요 지방도시에서도 개최되기 때문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재테크정보에서 소외돼 있었던 지방 금융소비자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자산관리·금융투자·부동산 분야 스타강사 총출동

각 도시에서 열리는 한경 머니 로드쇼 강의는 자산관리, 금융투자, 부동산 등 3개의 강의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의는 고액자산가들의 다양한 자산관리 사례와 부자되는 자산관리 방법이 소개된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주식, 펀드, 채권 등 올해 금융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 지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어 세 번째 강의는 올해 지역별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노하우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강의가 자산관리, 금융투자, 부동산 등의 주제로 나눠지는 만큼 강사들도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산관리 분야에는 신동일 국민은행 대치PB센터 부센터장, 이관석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팀장, 박승안 우리은행 투체어스강남센터장 등 주요 은행과 보험사에서 고액자산고객을 담당하는 대표 강사들이 나와 그들의 자산관리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청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금융투자 분야에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전무 등 주요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증권사의 대표 강사들이 올해 주식시장 전망과 유망한 투자상품을 제시한다. 부동산 분야에는 김희선 알투코리아 전무,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등 실전투자 전문가들이 나선다. 특히 행사가 열리는 해당지역의 부동산시장 전망을 짚어주기 위해 장대섭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정경환 경성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게 특징이다.

지방 금융소비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

한경 머니 로드쇼는 특히 지방 금융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는다. 지난해 3월 한 달 동안 전국 8개 지역에서 진행한 머니 로드쇼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55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당시 행사에서는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은퇴자,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참석했다. 올해도 로드쇼 시작 전부터 전년도 참가자들로부터 지역별 개최 시기와 강사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에 거주하는 한 참가신청자는 “지방에서는 수준 높은 재테크 강연회를 듣기 어렵기 때문에 매년 주변 지인들과 함께 머니 로드쇼에 참석한다”고 말했고, 광주의 한 참가참석자는 “아파트를 살지 말지 몇 년동안 고민만 했는데 이번 머니 로드쇼에서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질문도 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참가신청 후 무료입장 및 일대일 상담

한경 머니 로드쇼의 백미는 전문가들과의 일대일 상담이다. 보통 거래금액이 낮은 일반인들이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재무 상담을 받는데 는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 때문에 한경 머니 로드쇼의 일대일 상담은 평소에 궁금했던 자신의 재테크 상황을 부담 없이 진단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난해에도 일대일 상담테이블은 재무 상담을 받으려는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은행과 삼성 한화 교보생명에서 나온 자산관리 및 재무 설계 전문가들을 보기 위해 행사시작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도착하는 사람도 많았다. 일대일 재무 상담을 원하는 참석자들은 궁금한 분야의 질문 포인트를 잘 정리해 오는 게 좋다. 일대일 상담이라고 해도 줄 서있는 사람을 신경 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경 머니 로드쇼는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 (02)360-4506, 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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