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씨랜드 참사와 비교해보니…

입력 2014-02-18 16:11  


부산외대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씨랜드 참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1999년 일어난 씨랜드 참사에 관심을 모아졌다.

17일 밤 붕괴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건물의 구조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확인됐다. 샌드위치 패널은 샌드위치처럼 얇은 철판이나 판자 속에 단열재를 넣은 건축재료이다.

이날 붕괴 사고 원인은 지붕에 쌓은 눈의 무게가 건물 하중 기준을 초과했거나 부실시공 등 여러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다.

이에 샌드위치 패널 화재 사고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인 씨랜드 참사가 떠오르기도 했다. 화성 씨랜드 참사는 지난 1996년 6월 30일 새벽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의 백미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유치원생 19명, 인솔교사 및 강사 4명 등 총 23명이 숨진 사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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