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국악소녀 맞아? 엉덩이 다 드러낸 '19금 패션'

입력 2014-02-21 08:34   수정 2014-02-21 12:58


가영 국악소녀

'선정성 논란'으로 화제가 된 걸그룹 스텔라가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꾸몄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았지만 컴백 무대에서는 수위를 대폭 낮춘 의상과 안무를 선보였다.

스텔라 신곡 '마리오네뜨'는 이미 사랑이 떠나간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을 비유한 곡으로, 록 스타일의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한편 스텔라의 멤버 가영은 국악고 재학 당시 KBS 2TV '1박2일' 시청자 투어에 참여해 '국악소녀'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영, 국악소녀 이미지 사라졌다", "가영 국악소녀였는데 못 알아보겠네", "가영 국악소녀 이미지 그대로 갔어도 좋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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