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군산 시정이 부시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문동신(76) 전북 군산시장이 3선 도전을 위해 10일 예비 후보로 등록해 군산시는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성수 부시장은 선거 기간까지 시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앞서 문 시장은 지난 7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군산시의 품격을 올리고 복지와 의료 등 산적한 현안을 마무리하겠다"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