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UV 뮤지가 포미닛과 대기실 인증샷을 남겼다.
3월20일 트로트 엑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설운도, 뮤지와 포미닛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설운도와 뮤지는 말쑥한 검은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실제 듀오 가수 못지 않은 찰떡 호흡을 과시해, 그들의 콜라보 무대를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
앞서 왕년의 톱스타 심신, 녹색지대, 육각수 등은 물론 개그맨, 무명 트로트 가수, 실력파 인디밴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등의 참여 소식이 전해져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상황.
과연 이런 높은 대중들의 기대를 뛰어넘은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전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net ‘트로트 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 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락,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다.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아이비, 박현빈, 홍진영, 뮤지, 유세윤이 트로듀서로 참여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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