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2000여명, 지난주 대규모 군사훈련 실시한 까닭은 …

입력 2014-03-24 06:40  


한국과 미국 해병대 2000여명이 경북 포항 등에서 유사시 한반도로 병력과 장비를 전개하는 대규모 모의연습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병대의 한 관계자는 24일 "우리 해병대 500여명과 미국 제3해병원정단 1050여 명 등 2000여명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경북 포항과 대구 등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지휘소 연습(CPX)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연습기간인 16일과 22일, 23일 단거리 로켓 71발을 무더기로 발사했다.

이번 연습에는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제3해병원정단(Ⅲ-MEF)의 존 위슬러 사령관(중장)과 예하 제3해병사단장 등 지휘관과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다. 지휘부와 병력은 지난 8일 MV-22B 오스프리 수송기와 고속수송함(HSV)을 타고 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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