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합병 후 호칭은 영어 이름으로 결정

입력 2014-08-19 12:41   수정 2014-08-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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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합병 결의로 큰 이슈를 터트린 다음과 카카오는 오는 10월 1일 합병을 한다.</p> <p>합쳐진 두 회사가 어떤 그림을 그릴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8월 19일 다음카카오의 구성원 호칭에 대해 공개했다.</p> <p>먼저 '다음과 카카오는 참여와 개방, 공유의 정신과 수평적 기업문화 등 주요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호칭에서 보자면, 다음은 '세훈님(다음 대표 최세훈)'으로, 카카오는 'vino(이석우 공동대표 영어 이름)'으로 불렀다.</p> <p>카카오 관계자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협업과 자기주도적 업무 처리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격식없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생각을 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다음과 카카오는 합병 후, 구성원들의 호칭에 대해 검토를 한 결과 영어 이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호칭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 <p>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은 메일, 자료 아카이빙, 일정 관리와 주소록은 다음 메일과 클라우드, 캘린더를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카카오아지트가 사용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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