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오픈한 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매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15일 오후 2시 옥션티켓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시작된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판매가 모두 매진돼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입장권 대부분이 인터넷 예매로 판매되며,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은 2000명이다.
이에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원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티켓을 양도하겠다는 사람도 나오는 상태다.
그러나 경복궁 관계자는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입장권 양도는 불허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를 주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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