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ELS·DLS 6종 모집

입력 2015-02-03 14:13  

[ 박희진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리스크-수익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 6종을 오는 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 고객의 유동성 리스크를 감소시킨 상품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59회'는 전체 상환기준을 85%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초기에 상환되는 경우 더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얼리버드형 상품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1~2차 조기상환시 연 10.00%, 3~6차 조기(만기)상환시 연 4.00%를 추구한다. 낙인(원금손실구간)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157회'는 전체 상환기준을 80%로 낮춰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HSCEI,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연 7.20%의 수익을 추구한다. 낙인은 60%이다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성공리에 론칭한 중국본토A50지수 연계 ELS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161회'는 낙인이 없는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와 중국본토A50지수(XIN9I)를 기초자산으로 연 6.7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최근 큰 폭의 하락으로 관심이 높아진 원유도 상품으로 구성했다.

'하나대투증권 DLS 1099회'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를 단독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상품으로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1년의 기간 동안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모두 85%이다. 낙인은 53%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파생결합상품은 이미 고객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기초자산과 만기구조의 상품 구성으로 고객이 리스크-수익에 대한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꼐 하나대투증권은 HSCEI와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낙인을 50%로 낮춰 리스크 관리를 하고 연 7.20%를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158회'를 모집한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90%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160회'도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상담실(1588-3111)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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