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이목희 국회의원, 시?구의원, 생활체육관계자와 구민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천체력인증센터는 금천구가 작년 말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과제공모 선정사업 ‘국민체력 100’에 선정된 후 운영비 및 장비일체에 대해 국비 2억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서울시는 리모델링 등 시설비로 3000만원을 지원했다.
국민체력 100 사업은 개인별 체력측정 후 체력별로 금·은·동으로 구분된 체력인증서가 발급되며 개인 등급에 맞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활체육 참여와 도전의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센터 내에는 인바디검사기구, 혈압·체지방 측정기구, 신체질량지수 검사 기구, 악력측정기구 등 각종 체력측정기구와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으며 체력측정교실, 프로그램 운영실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건강관리팀(2627-267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금천체력인증센터 한 번 방문으로 체력측정은 물론 대사증후군, 고혈압과 당뇨관리, 금연클리닉, 스트레스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뽀杉?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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