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④금융혜택]입주시 잔금 80% 납부…전용률 58% 달해

입력 2015-04-09 07:33  

2017년 8월 입주 예정…초기 금융 부담 최소화
전용률 높아 실사용 면적 다른 상가 대비 넓어…"분양가 인하 효과"




[김포= 김하나 기자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는 풍부한 금융혜택과 높은 전용률로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는 분양가 인하효과를 가지게 된다.

우선 금융혜택이다. 계약금은 10%만 받고 중도금 역시 5개월 후 10%만 내면 된다. 잔금은 준공 시점인 2017년 8월에 80%를 내는 조건이다.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총 분양가가 7억6500만원 정도인 A-10을 예로 들면, 계약금과 중도금은 각각 7650만원씩 내면 된다. 4월에 계약을 한다고 가정하면 연내 1억5300만원만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2017년 8월에 80%인 6억1200만원가량을 내면 된다.

수로변 다른 상가의 경우, 내년부터 준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는이들 상가들이 자리를 잡고 유동인구가 어느 정도 있을 시기에 준공이 예상된다. 더불어 주상복합 아파트로 배후가구인 693가구로 입주가 동시에 이뤄진다. 롯데마트로 유입될 인구도 있어 신도시의 다른 상가들 보다 상권 안정화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이지 않는 혜택으로는 전용률이 있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에서 복도, 계단, 화장실 등 공공 시설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면적이 분양면적에서 얼마만큼을 차지하는가를 보여주는 백분율이다.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실사용면적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한다. 통상 분양광고나 홍보 전단물 등에 등장하는 3.3㎡당 분양가격은 전용면적이 아닌 분양면적으로 표기된다.

전용률이 높은 상가는 단지 내 상가나 근린상가이며, 전용률이 낮은 상가는 주상복합 상가나 쇼핑몰이 있다. 상업시설에서 대개의 주상복합 상가 전용률은 50% 이하다. 고객의 동선을 확보하고 주차공간 등이 필요하다보니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는 전용률이 58%에 달한다. 같은 공급면적으로 더 넓은 전용면적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 상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공용공간을 제외하고서라도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얘기다.

상가는 계약면적으로 공급을 받기 때문에, 전용률에 따라 상가를 실제 이용하는 면적은 차이나게 된다. 이처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의 차이는 임대를 할 경우 유리하게 된다. 임차인이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어 매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진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A-10 상가는 전용면적으로는 75㎡(22평) 정도다. 분양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억6000만원 선이다. 반면 인근에서 분양 중인 G상가의 경우 면적이 44㎡(13평) 불과하지만 가격은 8억70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3.3㎡당으로 계산하면 분양가 차이는 더 커져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의 경우 1800만원 대 이지만 G상가는 3200만원 대로 분양가 차이가 1400만원에 달한다.

상가의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 인근(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에 있다. 1899-9649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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