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 권의 국문학, 전자책(모바일북)으로 변신

입력 2015-04-20 10:17  

㈜타임비의 북스데이, 순수문학 지원사업 이어 복간 프로젝트 진행 예정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는 지난 2006년 825억 원에서 2013년 5,838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판매량을 고려하여 베스트 셀러 위주로 출판되다 보니 고전이나 시문학 등 순수문학을 전자책으로 만나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이러한 가운데 수백 명의 문인 작가에게 5억 원 이상의 전자책 제작 비용을 투자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임비가 운영하는 전자책 전문 브랜드 ‘북스데이’는 지난 3년 간 800여 권의 문학작품을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신석정, 고정희, 천상병, 주요섭, 정비석 등 내로라 하는 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이제 막 등단한 신인 작가들까지 아우르고 있다. 장르 또한 시부터 수필, 소설, 논문, 학습교재, 신앙서적 등 다양하다.

타임비 조규영 대표는 “대한민국 문학의 미래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와 소설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전자책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판된 책을 전자책으로 복간하기 위한 프로젝트와 수 많은 시를 DB화 하여 다양한 소셜 카테고리 형태로 분류하는 가칭 시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스데이는 다양한 단말기 환경에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이펍 형식의 전자책을 제작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간단한 주소 공유만으로 모바일 북을 제공할 수 있는 라이트북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라이트북은 전자책뿐 아니라 모바일 웹 페이지, 초대장, 카탈로그, 포트폴리오, 뉴스레터, 명함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적용이 가능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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