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신 세계수의 미궁 2' 한글판 발매 확정했어요

입력 2015-06-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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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의 기사」(가칭)를 한글화해 2015년 연내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닌텐도 e숍에서 개발사인 ATLUS의 게임 일부를 기간 한정으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전했다.

◈ 더욱 강화된 스토리와 시스템! 세계수를 둘러싼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의 기사」는 터치펜으로 지도를 그리며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독자적인 플레이 방법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3D 던전 RPG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신작에서는 백 년에 한 번 치러야 하는 의식을 준비하는 공주와 그 공주를 지키는 기사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작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에서도 호평을 받은 스토리와 시스템 부분이 더욱 강화되어, 개성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보다 깊이 있는 미궁 탐색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한국닌텐도는 6월 8일(월)부터 6월 14일(일)까지 1주일 동안 기간 한정으로 닌텐도 e숍에서 ATLUS 게임 일부를 할인해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신 세계수의 미궁 2 파프니르의 기사」의 전작인 「신 세계수의 미궁 밀레니엄의 소녀」는 물론, 페르소나 시리즈와 소울해커즈 및 데빌서바이버 등 여러 파생 작품의 원류가 되는, 1992년부터 이어진 인기 RPG 시리즈로, 신과 악마, 그리고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그려진 「진 여신전생Ⅳ」를 각각 기존 49,000원에서 12,000원 할인한 3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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