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컴백하는 이태성이 7세 연상의 아내와 군 복무중에 합의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이태성이 7세 연상의 아내 A씨와 합의이혼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은 2009년 유학 준비를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A씨를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4월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바로 영장이 나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입대했다.
한편, 지난 7월 제대한 이태성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콩순이 역 도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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