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추가 시신 수습 없어

입력 2015-09-14 07:09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이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추자도와 제주 해상 등에서 계속됐으나 성과는 없었다.

14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해경 함정 26척,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8척, 저인망 어선 16척, 항공기 9대 등이 동원돼 실종자에 대한 야간수색을 벌였다.

조명탄 106발과 함정 조명 등을 사용해 수색을 진행했으나 사고 엿새째인 10일 오후 4시 28분께 해경 단정이 추자대교 아래 해상에서 11번째 사망자 김모 씨(48) 시신을 수습한 이후로 추가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14일에도 해경 함정 26척과 해군 함정 9척, 관공선 8척, 저인망 어선 16척 등 선박 40여척과 항공기 10대가 동원돼 추자도 인근 해상을 광범위하게 수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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