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긴장감 넘치는 파이널 예고편 공개…‘시선 강탈’

입력 2015-10-06 11:05  


[연예팀] ‘007 스펙터’의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월6일 UPI 코리아 측은 ‘007’ 시리즈의 신작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의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공개된 영상은 헬기부터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본드카까지 동원되어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의 연속으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리얼하게 촬영된 액션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토퍼 왈츠가 연기한 베일에 감춰진 스펙터의 수장 프란츠 오버하우서가 처음으로 등장해 제임스 본드와의 짜릿한 대결구도로 이야기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예고편에서는 다채로운 로케이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로마의 중심가를 차단하고 촬영해 화제를 모은 본드카 체이싱과 오스트리아 솔덴에서 촬영한 설원, 멕시코시티 등지의 이국적인 배경이 영화를 수놓고 있는 것.

멕시코의 전통 축제인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한 오프닝 장면은 6개월 간의 제작 기간과 1,500명의 코스튬 엑스트라를 동원해 ‘007 스펙터’의 신비로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멕시코시티의 독특한 비주얼을 배경으로 붕괴되는 건물에서 위기를 맞이한 ‘제임스 본드’의 모습을 통해 더욱 위험한 상황 속에서 거대한 음모에 휩싸인 그가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맨몸 액션과 고공 헬기 액션 등 다채로운 액션과 다니엘 크레이그 특유의 카리스마를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007 스펙터’가 선보일 스펙터클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007 스펙터’는 11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UPI코리아)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해진, 3년째 진행되는 연탄봉사…‘훈훈’
▶ [포토] 김우빈 '팬들 잘보이게 고개 빼꼼 인사'
▶ 박하나, 맨얼굴+수수한 차림에도 청순미 ‘물씬’
▶ [포토] 손은서 '시선 확 끄는 레드카펫 위 화이트 드레스'
▶ ‘송곳’ 안내상, 원작 구고신 캐릭터 분석 포인트…‘눈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