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집안 보니…1만평 대저택, 父 10조 자산가 중국 부자 23위

입력 2015-11-01 15:50   수정 2015-11-01 16:19


송승헌 유역비

송승헌의 인터뷰로 유역비와의 결혼 임박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역비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가 8위가 차지했다.

유역비는 현재 미용실과 피아노실 등이 갖춰진 1만평 대저택에서 거주 중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여러 친척들이 중국 대부호라고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1일 시나 연예, 국제 온라인 등 중국 매체는 1일 배우 송승헌(39)이 지난 달 31일 타이완 타이베이(臺北)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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