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설 맞이 위스키 선물세트 3종 출시

입력 2017-01-16 15:32  

골든블루, 부드러운 저도 위스키의 대명사 ‘골든블루’ 명절 선물세트 제작
최상의 품질과 품격을 가진 위스키 선물세트, 받는이의 만족도를 높이는 최고의 명절 선물

국내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골든블루가 ‘붉은 닭’의 해인 2017 정유년 설을 맞이해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다. 각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로 구성됐다. 설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된 하드케이스는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돼 최상의 품질을 가지고 있다. 보석 커팅기법으로 제작된 블루 바틀은 원액의 은은한 오크향과 깊은 풍미와 어우러져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도수는 36.5도의 저도수로 깔끔하고 부드러움 목넘김을 선사하며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의 우수한 품질은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세계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수상을 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 2016년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골든블루 20 서미트’도 2016년에 처음으로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 출품해 최우수금상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의 위스키로 평가 받았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인 박희준 전무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과 품격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의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해 한국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저도 위스키 문화를 만든 국내 전문 위스키 기업이다. 장기불황과 독주를 기피하는 음주문화로 인해 위스키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골든블루는 2016년 2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약 30%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리딩마켓인 부산에서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고급 위스키 핵심상권인 서울 강남구에서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약 3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7년산급 위스키 시장에서 1위로 등극,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위스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골든블루는 1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 전개해 위스키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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