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래빗 X 구글]모두가 싫은, '길빵'을 피할 수 없는 이유

입력 2018-03-02 13:32   수정 2018-03-02 13:36

잘 키운 흡연구역 하나, 열 금연구역 안 부럽다

뉴스래빗 X 필터(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대의 흡연권 & 솔루션, 첫번째 이야기

"닭장 같아. 그것도 폐사 직전의 닭장."
흡연자들 왜 길에서 담배 피우는지 알아?
필터 Pilter X 뉴스래빗 NewsLab-it



'길빵', 길에서 남이 뿜은 담배연기를 맞는 일을 뜻합니다. 길을 걷다보면 수시로 경험하는 간접 흡연 길빵. 비흡연자들은 불쾌하고, 흡연자 역시 그 기분을 알기에 배려하며 피우려 합니다.

그런데 왜 흡연자는 길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을까요? 금연구역은 어디나 있지만 흡연구역은 찾을 수가 없는 탓입니다. 어쩔 수 없이 흡연러(흡연자)는 비흡연자를 피해 길가에서 흡연을 합니다. 금연 구역을 지정하는 것만이 모두를 위한 길일까요? 흡연자도 눈치 보지 않고 비흡연자도 피해 보지 않으려면 명시된 흡연구역이 필요합니다.

뉴스래빗과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3기 팀 필터는 2018 컬래버레이션 주제로 '20대의 흡연권 & 솔루션'을 이야기합니다. 데이터저널리즘, 영상 제작, 집단 인터뷰, 모션그래픽, 인포그래픽, 게임, 스토리텔링까지 다양한 디지털 저널리즘 형식을 총동원합니다.

흡연권과 혐연권을 동시에 보장하기 위한 담배를 피울 터, 스토리 1편은 길빵러 30명 집단 인터뷰 영상 콘텐츠 2종류입니다.
<hr />
▽PLAY▽ [스튜디오#1] 길빵러 30명에게 물어봤다

<hr />
▽PLAY▽ [스튜디오#2] 도대체 어디서 피워야해?


# 뉴스래빗 X 구글 ?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3기 장학생 팀 '필터'와 펠로우십 호스트인 뉴스래빗이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새로운 뉴스 실험 콘텐츠 입니다. 지난 3달 여간 20대의 젊은 시각과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실행력으로 디지털 저널리즘 실험을 함께 해준 필터 팀 4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책임= 뉴스래빗 X 연구= 필터 PILTER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3기 장학생 장재은 황선정 김강령 이성효

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