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연기돌'…春삼월, 그녀들이 돌아온다

입력 2019-03-01 18:15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다솜…허당끼 많은 色다른 매력 뽐내
'킬잇' 나나, 연쇄살인사건 쫓아…형사 맡아 과감한 액션 펼쳐
나라 '닥터 프리즈너' 의사役…메디컬 드라마 첫 도전 관심



같은 시기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한 걸그룹 출신 배우 다솜, 나나, 나라가 3월 각각 새 드라마로 안방에 컴백한다.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다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 2012년 헬로비너스로 활동을 시작한 나라다.

다솜은 오는 11일 방송을 시작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안고 있는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 이안(갓세븐 박진영 분)이 펼치는 로맨스 스릴러. 다솜은 극 중 특수수사본부 은지수 경위 역을 맡았다.

은지수는 생각하는 것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순수하고 솔직한 여성이다.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넘치지만 허점이 가득하다. 2012년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로 연기를 시작한 다솜은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허당끼 넘치는 매력으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나는 오는 23일부터 방송하는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에 출연한다. ‘킬잇’은 과거를 숨긴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형사가 펼치는 액션 드라마다. 나나는 극 중 도현진 형사로 분해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그는 최근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 “겉으로 냉정해 보이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정이 많은 역할”이라고 귀띔했다.

2014년 영화 ‘패션왕’ 특별출연으로 연기를 시작한 나나는 tvN 드라마 ‘굿 와이프’와 영화 ‘꾼’ 등으로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돌로 거듭났다. 2014년과 2015년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뽑힌 나나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연기 변신으로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나라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을 맡았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 병원에서 밀려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뒤 사활을 건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 나라가 연기하는 한소금은 태강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교도소에서 자원봉사하는 인물로, 의료과장 나이제와 엮인다.

나라는 2017년 연기 데뷔작 SBS ‘수상한 파트너’의 검사 역을 비롯해 영화배우(tvN ‘나의 아저씨’), 아나운서(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전문직 여성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키워온 그가 처음 도전하는 메디컬 드라마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규민 한경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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